[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문충실) 본동 래미안 아파트(103동 1층) 유휴공간에 최근 작지만 아담한 도서관이 개관돼 주목을 받고 있다.


입주민들이 십시일반 모은 1500여권 장서가 비치된 꿈틀이터 도서관은 입주민들과 문충실 동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이 아파트 도서관은 서울시가 시민들의 커뮤니티활성화를 위해 ‘마을 공유도서관 만들기’ 추진 일환으로 실시한 사업공모에 본동 삼성래미안 아파트가 선정되면서부터다.


이 사업은 계획 수립부터 프로그램 운영과 참여관리까지 주민들이 직접 시행하는 주민참여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최대 1000만원 사업비를 서울시가 지원하고 사업비 30% 한도내에서 도서관 시설비로 사용하도록 하며 추가 투입되는 비용은 아파트에서 자부담해야 한다.

꿈틀이도서관 개관식

꿈틀이도서관 개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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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동 삼성 래미안 아파트는 꿈틀이가족공동체(대표 장근옥) 아파트 내 봉사단체를 주축으로 입주민들이 합심, 아파트내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고 주민 상호간에 소통과 나눔활동을 하고 있어 동작구 명품 아파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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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미 아파트 입주민 대표는 “꿈틀이 터 도서관이 개관되기까지 주민들이 함심하여 도서를 기증하는 등 관심이 많았다”면서 “소통의 공간이 될 도서관은 아파트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들에게도 도서 대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충실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속에서 책을 통해 보다 다양하고 성숙된 커뮤니티 소통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구는 마을 공유도서관 만들기 캠페인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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