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봉산 유아숲체험장 조성
동대문구, 시비 5억여원 투입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험장 조성...숲속미끄럼틀, 원두막, 세족장 등 6개 테마 3개 스토리로 자연 조화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올 연말까지 휘경동 산 6-83 일대 배봉산공원 1만㎡에 도시아이들이 숲속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유아숲체험장을 조성한다.
총 공사비 5억1600만여원(전액 시비)을 투입해 최근 착공에 들어간 배봉산공원 유아숲체험장은 아이들이 사계절 변화를 직접 몸으로 느끼고 오감으로 숲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놀이와 학습이 이뤄지는 생태체험공간으로 아이들의 정서 발달과 건강 증진을 위한 새로운 개념의 친환경 자연형 놀이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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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체험장은 놀이·탐구·모험·배움 등 6개 테마와 다람쥐·들꽃·도깨비숲길 등 3개 스토리로 구성돼 있으며 경사를 이용한 숲속미끄럼틀, 원두막과 세족장 등 주요 시설도 자연과 조화될 수 있도록 가급적 친환경소재를 사용해 조성할 계획이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배봉산공원 유아숲체험장은 설계용역 단계에서부터 유아숲체험 전문가와 교사, 학부모 등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조성협의회를 구성해 의견을 수렴하는 내실화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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