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화투자증권은 10일 LG헬로비전 LG헬로비전 close 증권정보 037560 KOSPI 현재가 2,330 전일대비 35 등락률 -1.48% 거래량 84,675 전일가 2,365 2026.04.23 11:29 기준 관련기사 전국민 2만원대 5G 요금제에 주름살 깊어지는 알뜰폰 업계 LG헬로비전, 지난해 영업익 187억원…전년比 39% 증가 "OTT 때문에" 올 상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3623만명…3개 반기 연속↓ 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하겠지만 방송가입자가 점차 늘어 4분기부터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300원을 유지했다.


박종수 연구원은 "CJ헬로비전은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2917억원, 영업이익 353억원, 순이익 2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4.9% 증가하고 18.4%, 24.1% 감소한 실적을 내놓을 것"이라며 "실적이 예상보다 부진한 것은 당초 3분기 반영될 것으로 예상했던 홈쇼핑 송출수수료 소급분이 협상 지연으로 4분기에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4분기부터는 방송가입자 증가로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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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연구원은 "3분기까지 방송가입자는 351만명으로 증가했다"며 "4분기에는 지난 2분기 인수한 영서, 호남방송이 승인을 받은데 이어 전북방송도 승인을 마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입자수가 390만명을 상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 VOD 성장세로 방송 3분기 가입자당매출액(ARPU)이 9470원으로 상승전환한 것도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그는 "유료방송시장 경쟁 지속 우려와 2분기 실적 부진으로 조정을 받는 주가가 3분기 후 반등을 시도할 것"이라며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적극적 매수 구간"이라고 판단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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