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SM 제조업지수, 2011년 4월래 최고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미국의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예상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미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이날 9월 제조업 PMI가 56.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11년 4월 이래 최고치로 이전치 55.7은 물론 블룸버그 전문가 예상치 55를 뛰어넘는 것이다.
PMI는 기준치 50을 웃돌면 경기 확장을, 50을 밑돌면 경기 축소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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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련 제품과 함께 주택 관련 물품 구매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쳤다. 해외 시장 성장세와 함께 고용과 소비 부문 지수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스튜어트 호프먼 PMC 파이낸셜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제조업은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모멘텀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앞으로 고용과 생산이 늘어나야 진정한 경기회복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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