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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2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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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군사분계선서 사상 첫 음악회
▶면접장서 응시자 나눠 "상품가격 흥정해봐라"
▶삼성 생존전략 다시 짠다
▶'외국인의 힘'…주가 2000 돌파
▶개성공단 16일부터 재가동
*한경
▶복지 축소없는 예산안, 벌써 파행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
▶"쥐꼬리만한 명분 받고 국회 들어가지 않겠다"
▶'무늬만 무일푼' 노인, 기초연금 5년간 못 받는다
▶외국인 '사자' 행진…코스피 2000 돌파

*서경
▶경기 상승흐름 보인다
▶"ING와 딜거래 내역 kb측 iss에 알려줘"
▶개성공단 16일 재가동
▶채권단, STX계열사 최대 30% 인력 감축
▶최창원 SK건설 부회장 경영 일선서 물러난다

*머니
▶이한구 '의원 과잉입법 제한' 법안 발의
▶중기→중견돼도 3~5년 더 세혜택
▶30% 싼 셰일가스 들어와도 국민은 가스세일 못받는다
▶중단 166일만에…개성공단 재가동
▶'2000 탈환' 코스피의 미소
▶與, 일감몰아주기 규제 완화 총수 지분 30%·40%로 높여
*파이낸셜
▶한일 비즈니스 새 지평 연다
▶코스피 2003.85 외국인이 돌아왔다
▶朴대통령 귀국
▶"공공부문 허리띠 조여 투자 늘려라"
▶개성공단 16일 재가동

◆9월11일 수요일 주요이슈 정리

* 국세청, 두산중공업 세무조사 착수
- 국세청이 두산중공업에 대한 정기세무조사에 착수. 11일 두산그룹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부산지 방국세청 조사국 요원을 두산중공업 창원 본사에 투입, 세무조사를 진행.이번 조사는 2005년 세 무조사 후 만 7년만. 국세청은 2005년 조사에서 두산중공업 등 두산그룹 10개 계열사를 상대로 세무조사를 한 바 있음. 당시 두산은 무려 250억원에 달하는 세금을 추징받은 것으로 알려져. 재계 일각에서는 두산중공업 세무조사와 관련해 정부가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시각도 나옴. 최근 두산중공업이 원전 비리 및 원전 부실 정비 논란에 휩싸이면서 당국으로부터 전방위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

* 교학사 역사교과서 결국 수정된다…검정취소는 안될듯
- 우(右)편향을 비롯해 사실왜곡과 오류, 표절 등의 갖은 논란을 빚어온 교학사의 한국사교과서가 결국 수정돼. 야당과 진보진영에서 요구해온 검정취소에 대해서는 정부가 부정적 입장을 밝혀 파장은 계속될 것으로 보임. 서남수 교육부 장관은 11일 지난 8월30일 국사편찬위원회에서 검정, 심사해 합격 발표한 고교 한국사 교과서 8종 모두를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수정, 보완하겠다고 발표. 서 장관은 "2014학년도 고교 신입생부터 사용하게 될 한국사 교과서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나 국사편찬 위원회의 검정 합격본 발표 이후 일부 교과서 관련 논란이 제기됨에 따라 교육부가 8종 교과서 내용 전반에 대한 재검토를 통해 수정, 보완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

* 밀양 송전선로 '절반의 합의'…주민들 두 편으로 나눠져
- 밀양 송전선로 보상안을 두고 기존 215억원에 40억원을 증액한 255억원에 한국전력과 밀양 주민대 표가 합의. 밀양 송전선로 건설에 대해 어느 정도 합의점에 이른 것. 그러나 반대하는 주민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아 완전 해결점에 이르는 데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임. 밀양 송전선로 특별지원협 의회는 11일 기존 특수보상비 215억원에 40억원을 증액한 255억원 보상안에 밀양주민과 한전이 합의했다고 발표. 정부는 한전과 주민대표가 합의함에 따라 공사를 강행할 것으로 보임. 반대하는 주민들은 정부가 공사를 강행하면 적극 막겠다고 밝혀 앞으로 또 다른 갈등국면이 전개될 것으로 전망.

* 朴대통령, 서울 도착…세일즈·多者외교 성공적 수행
- 박근혜 대통령은 7박8일간의 러시아ㆍ베트남 해외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11일 오후 서울공항에 도착. 박 대통령은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등 출구전략과 관련, 선진국과 신흥국의 정책공조를 강조하는 합리적 해법을 제시해 정상선언문에 반영시키는 등 '중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 또 이번 회의를 계기로 이탈리아ㆍ카자흐스탄ㆍ독일ㆍ러시아 정상과 잇달아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 간 상호관심사를 논의해. 7일 베트남 하노이로 이동해서는 원자력발전소 수주 활동 등 세일즈외교에 주력.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패션大朴'…괄시받던 한복, 대통령이 입자 시장 활기
- 불편하다는 이유로 푸대접을 받아왔던 한복이 올 추석을 앞두고는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는 내용으로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 순방길마다 '한복 알리미'를 자처한 이후부터 침체됐던 국내 한복시장에 조금씩 활기가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대통령 한복효과에 최근의 사극열풍까지 더해지면서 한복 판매량뿐 아니라 한복소품들까지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는 상황을 짚어준 기사.

* "성형이요? 예전엔 '쉬쉬'했지만 지금은 '당당'해요"
- 요즘 강남이나 명동 등 번화가에서는 성형이후 부기가 빠지지 않은 얼굴로 거리를 거니는 여성들이 부쩍 늘어나는 등 예전보다 많이 달라진 현장분위기를 전했으며 여성의 사회활동 기회가 늘어나면서 자기관리도 중요해진 시대에 성형으로 얼굴을 가꾸는 게 흉은 아니다는 의견과 성형에 대한 당당함이 지나친 것 아니냐는 의견 등 시민들이 바라보는 시각까지 정리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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