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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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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1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 매경
▶"中 내년 8% 성장…경착륙 없다"
▶전두환 일가 16년만에 추징금 완납키로
▶원화값 반년만에 최고
▶세계 스포츠대통령은 獨 바흐
* 한경
▶노조 압박에 투자 접는 연기금
▶수익원 찾아 '회생' 美 월가 저성장 '벽'에 갇힌 韓 금융
▶英 다이슨, 삼성에 소송 제기
▶전두환 일가 "추징금 모두 완납"
▶저축銀에 정책자금 취급 허용

* 서경
▶고액자산가 '기부금 탈세' 잡는다
▶STX다롄의 비극
▶용인ㆍ김포 미분양 속속 팔려
▶기초생활급여 110만가구로 확대

* 머니
▶'의원입법' 홍수…경제ㆍ재정 멍든다
▶내 지역구 챙기기 걸림돌? 여당에 '찍힌' 유진룡 장관
▶코스피 2000 '턱밑'…외인 올 최대 8000억 순매수
▶고개숙인 전두환 일가
▶신현송 美프리스턴대 교수 동양인 첫 BIS 경제자문역
* 파이낸셜
▶980조짜리 시한폭탄 '가계빚'…위기는 진행형
▶베트남 경제 '심장부'서 중기 '손톱 밑 가시' 뽑기
▶전기ㆍ네트워크 자동차 등 '미래카' 70개 데뷔

◆9월10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 우리측 인력 10일부터 개성공단 체류…재가동 탄력
- 개성공단 재가동 준비를 위한 우리측 인력의 현지 체류가 10일 시작. 우리 측 기반시설 점검팀과 관리인력 30여명이 이날부터 개성공단에서 당분간 체류하면서 재가동에 앞서 마지막 시설 점검을 한다고 통일부는 밝혀. 체류인원은 개성공단 관리위원회, 한국전력, KT, 한국수자원공사 관계자 등. 이들은 3~4일 정도 현지에 머물면서 전력, 통신, 용수 등 기반시설을 점검할 예정. 우리 측 인력의 개성공단 체류는 지난 5월3일 이후 130일 만에 이뤄지는 것.

* 전두환 측 "머리 숙여 사죄, 추가 조사 성실히 임하겠다"
- 전두환 전(前) 대통령 일가가 미납추징금 자진납부 계획을 밝히며 국민 앞에 사과. 대법원이 추징금 2205억원을 선고한 지 16년 만. 재국씨는 부친인 전 전 대통령이 당국에 최대한 협조할 것을 당부했음에도 자녀들의 부족함과 현실적인 난관에 부딪혀 해결이 늦어졌다고 해명하고 이어 가족간 논의를 거쳐 마련한 자진납부 재산 목록을 밝혀. 전 전 대통령의 미납 추징금 환수를 위해 검찰이 확보한 재산은 현재 1703억원 규모로 이미 압류된 900억원 상당의 재산에 이날 전씨 일가가 연희동 사저 본채와 별채 , 장ㆍ차남이 나눠 가진 서울 서초동 시공사 사옥 부지, 경남 합천 선산, 장남 재국씨 소유 주식과 소장 미술품, 딸 효선씨의 경기 안양 땅, 삼남 재만씨 소유 서울 한남동 빌딩 등이 포함. 검찰은 우선 이르면 한두 달 내 환수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금융자산을 대상으로 추징금 집행에 나설 계획.

* 웅진케미칼 인수 4파전…롯데케미칼 불참
- 웅진케미칼 인수전이 LG와 GS, 도레이첨단소재, 유니드 4파전으로 압축돼. 당초 인수 의사를 밝혔 던 롯데케미칼은 본입찰에 불참. 매각 주관사인 우리투자증권은 본입찰에 참여한 4개사에 대해 인수 적격 평가를 실시한 뒤 이달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 웅진케미칼 매각지분은 웅진홀딩스와 윤석금 회장 자녀 보유 지분 등 56.2%. 입찰 가격은 애초 웅진케미칼 회생계획안에서 평가한 25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업계는 예상.

* 원전비리 중간수사 결과 발표…박영준 전 차관 등 기소
- 원전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수사 착수 100여일 만에 박영준 전(前) 지식경제부 차관 등 97명을 기소했다고 밝혀. 부삼지검 동부지청 원전비리 수사단은 10일 중간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을 공개. 박 전 차관은 국무총리실 국무차장이던 2010년 3월 여당 고위 당직자 출신 브로커에게서 아랍에미리트 원전 설비 수주 청탁과 함께 50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음. 박 전 차관은 또 김종신 전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으로부터 원전관련 정책수립에 한수원 입장을 고려해달라는 청탁과 함께 2010년 10월~2011년 4월 사이 모두 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음.

* '공문서 변조 의혹' 박종길 문화부 제2차관 사임
- 박종길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공문서 변조 의혹'으로 취임 6개월 만에 물러나.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박 차관이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혀. 박 차관은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목동사격장의 명의 이전과 관련해 '공문서 변조 의혹'이 불거지자 거취문제를 고심했던 것으로 알려져. 박 차관은 사상 첫 체육국가대표 출신 차관으로 지난 3월 임명돼.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국회 믿다간 손해…GS칼텍스, PX 합작사업 감행
- GS 칼텍스가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의 증손회사 보유 지분 100% 보유 의무'에 막혀 1년5개월여간 판단을 유보해온 여수 파라자일렌(PX) 합작 프로젝트를 추진키로 결정했다는 내용으로 외국인투자촉진법이 개정돼야 추진이 가능한 사업이지만 회사 측은 기본설계에 우선 돌입한 뒤 관련법이 개정되면 곧바로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할 것이라는 점을 보도한 단독기사.

* 'SW 변방은 옛말'…글로벌 누비는 카인(카톡+라인)
카톡이 프리미어리그서 광고로 나오는 등 대한민국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카카오톡과 라인이 한국과 일본 거점을 넘어 유럽, 동남아시아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두 서비스를 합쳐 전 세계 사용자는 3억명을 훌쩍 넘어서는 등 글로벌 활약상에 대해 자세히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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