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좌익반군, 내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 첫 인정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콜롬비아의 좌익 반군 세력인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은 성명을 통해 내전으로인한 인명 피해에 대해 부분적으로 책임이 있다고 20일(현지시간)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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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C는 평화 협상 교섭자인 파블로 카타툼보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FARC로 인한 잔학 행위와 고통이 있었다는 데 의심에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국립 역사적 기억 위원회'(NCHM)의 내전 분쟁 피해 조사에 따르면 콜롬비아에서 1958년부터 지금까지 좌익 반군, 우익 민병대 등과의 내전으로 22만 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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