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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때만 되면 춤추는 '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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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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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식사 때만 되면 주인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동물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호프와 로지라 불리는 스패니얼 종 강아지 두 마리가 주인이 밥을 주기 위해 노래를 부를 때마다 큰 소리로 짖으며 회전하는 춤을 추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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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초 분량의 영상에는 호프와 로지의 활기찬 저녁식사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주인이 "아유 헝그리?"라고 물은 뒤 "디너 타임"이라고 노래하자 개들은 꼬리를 흔들며 평소 식사를 하는 장소로 부리나케 이동한다. 동일한 박자에 회전하는 모습이 흡사 전문 춤꾼들의 군무를 보는 것 같다.

개들은 밥그릇이 놓인 공간에 도착한 뒤 또 다시 주인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밥을 먹어도 되는지 허락을 받기 위해서다. 주인이 "오케이"라고 말하자 개들은 그제서야 달려들며 사료를 먹기 시작한다.

이에 대해 데일리메일은 평범할 수 있는 동물들의 먹이 시간을 즐거움이 넘치는 이벤트로 변했다고 평했다. 영상은 지난 2010년 소개된 후 지금까지 53만9000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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