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환경 등에 관계 없이 납부하도록 'ETAX' 홈페이지 재구축… 15일 서비스 실시

▲ ETAX 홈페이지에 나타나는 '녹색주소창'

▲ ETAX 홈페이지에 나타나는 '녹색주소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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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 서울시가 PC환경이나 신체적 불편 등에 제약받지 않고 세금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도록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ETAX)' 홈페이지를 재구축해 15일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W3C(World Wide Web Consortium)의 국제 웹 표준을 준수해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운영체계(Windows, Mac, Linux 등)와 브라우저(Internet Explorer, Firefox, Safari, Chrome, Opera 등)에서도 세금납부 및 신고업무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장애인 차별금지법'을 충족하는 웹 접근성을 준수해 시각장애인 음성 및 키보드 조작 지원 등도 보완해 지방세 납부 홈페이지 최초로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특히 서울시는 최근 횡행하고 있는 '피싱', '파밍' 등의 신종 금융사기 예방 차원에서 새로운 ETAX 홈페이지 접속 시 주소창이 녹색으로 표시되도록 해 보다 안전하게 세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해부터 약 7개월 동안 ETAX 홈페이지 접속 제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재구축을 시도했고, 이후 6월 한 달간 시험운영을 거쳤다. 15일부터 ETAX 홈페이지를 새롭게 선보이는 것과 함께 IE6 사용자를 위해 기존 홈페이지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는 게 서울시의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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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홈페이지는 별도 회원가입 없이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확인으로 납부는 물론 각종 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강종필 서울시 재무국장은 "이번 홈페이지 재구축으로 PC환경이나 신체적 불편의 제약 없이 모든 시민이 보편적 납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지방세를 납부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미비점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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