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보잉777) 충돌사고를 촬영한 43초짜리 동영상이 CNN에 의해 공개됐다.

▲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보잉777) 충돌사고를 촬영한 43초짜리 동영상이 CNN에 의해 공개됐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아시아나항공 여객기(보잉777) 착륙사고를 촬영한 동영상이 CNN을 통해 공개됐다.


CNN은 7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프레드 에이즈가 전날 촬영한 아시아나 214편 여객기의 활주로 충돌 영상을 공개했다.

43초분량의 영상에는 아시아나 여객기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 28번 좌측 활주로에 착륙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만 바닷가 위를 낮게 날던 중 바닷가 제방에 충돌하면서 동체 후미가 지면과 충돌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체는 활주로 인근을 500여m 가까이 미끄러진 뒤 이동을 멈췄고, 곧 거대한 굉음과 함께 화염에 휩싸였다.

AD

헤이즈는 영상을 촬영하는 내내 "맙소사" 등의 감탄사를 연발했다. 그는 "아내와 산책하던 중 활주로에서 1.6㎞ 정도 떨어진 곳에서 휴대전화로 사고 장면을 촬영했다"며 "여객기가 활주로에 착륙할 당시 고도가 너무 낮게 보였다"고 진술했다.

214편 여객기에는 승객 291명과 승무원 16명 등 총 307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번 사고로 중국인 여성 2명이 사망하고 181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