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은 이날 아시아나항공 측이 항공기의 기술적 문제에 따른 사고 가능성을 배제함에 따라 연방 조사관들은 조종사의 과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허스먼 위원장은 사고기가 최신 위성항법장치(GPS) 기술이 적용된 착륙시스템을 갖추고 있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황을 인지하고 안전을 위한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조종사”라면서 “조종사에게 요구하는 것은 그런 것이고, (그런 측면에서) 이번 사고에서 어떤 일이일어났는지 밝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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