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 감독 및  U-20 월드컵 대표팀[사진=정재훈 기자]

이광종 감독 및 U-20 월드컵 대표팀[사진=정재훈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3회 연속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29일(한국시간) 끝난 대회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 조 3위에 오른 6개국 가운데 4팀에 주어지는 16강행 티켓을 확보했다. 이번 대회는 총 24개국이 각 4팀씩 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다. 각 조 1, 2위는 16강에 직행하고, 3위 팀 가운데 상위 4개국이 와일드카드 자격을 얻는다.

B조에 속한 대표팀은 전날 예선 최종전에서 나이지리아에 0-1로 져 1승1무1패(승점 4)로 3위를 기록했다. A조에선 가나(승점 3)가 3위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이날 D조 멕시코와 C조 엘살바도르(이상 승점 3)가 각각 3위에 자리하면서 한국은 이 세 팀을 밀어내고 16강행 와일드카드 자격을 우선 확보했다.

AD

한국이 U-20 월드컵 조별리그를 통과한 건 1983 멕시코대회를 시작으로 1991 포르투갈, 2003 아랍에미리트연합(UAE), 2009 이집트, 2011 콜롬비아 등을 포함 총 여섯 번이다. 더불어 최근 3회 연속 16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대표팀은 C조 1위인 콜롬비아와 다음달 4일 8강행 티켓을 놓고 격돌할 전망이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가운데 하나다. 8차례나 U-20 월드컵 본선에 출전했고, 2003년 대회에선 3위에 오른 만만치 않은 상대다.


김흥순 기자 sport@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