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우 기자] 게임업체 ㈜넥슨(대표 서민)이 자사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의 서비스 9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일부터 진행중인 `추억의 던전 이야기`란 이름의 이 이벤트는 유저가 직접 메인스트림의 주인공이 돼 던전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
이밖에도 넥슨은 내달 5일까지 홈페이지에 마련된 `영상 게시판`코너를 통해 마비노기 9주년 축하 UCC(User Created Contents)를 모집한다. 이 가운데 우수작 50작품을 선정하고 넥슨 캐시(1만 원)를 제공할 계획이다.
넥슨은 "내달 31일까지 운영자(GM)가 무작위로 깜짝 선물을 제공하는 게릴라 형태의 `9주년 기념 행복 프로젝트`이벤트도 실시한다"며 "이 기간 동안 본인의 우편함과 쪽지를 통해 선물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승우 기자 press01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