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봄날은 멀었다..목표주가 ↓<현대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증권은 15일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550 전일대비 650 등락률 -2.58% 거래량 1,071,541 전일가 25,200 2026.04.23 11:58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 20개 항공사와 예지정비 네트워크 구축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에 대해 1분기 영업손실폭이 확대됐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적정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4만3000원으로 하향했다. 투자의견도 시장수익률로 낮췄다.
현대증권은 최근 대한항공을 탐방한 결과 예상보다 일본노선의 이익감소가 크게 나타나 영업손실폭이 확대될 것이고 순이익은 외화손실반영으로 3730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대성 연구원은 "최근 두 달간 대한항공 주가가 1분기 고점대비 23% 하락했고 코스피를 큰 폭으로 하회하고 있다"며 "2분기에도 의미있는 실적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고 3분기 지주사 분할일정에 따라 거래가 정지될 것을 고려하면 당분간 주가 반등 모멘텀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에 따라 김 연구원은 "실적추정치 하향으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15.3%, 19.7% 감소했고 올해 기준 평균환율을 1100원으로 상향함에 따라 세전이익과 순이익은 적자 전환됐다"며 투자의견과 적정주가를 하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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