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예지정비 글로벌 항공사 워크숍'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6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2.38% 거래량 1,363,548 전일가 25,200 2026.04.23 13:46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항공사 유류할증료 한계 도달…유가 헤지·운항 최적화로 버티기 돌입 은 22~23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예지정비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항공 정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2026 예지정비 글로벌 항공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은 22~23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예지정비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항공 정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2026 예지정비 글로벌 항공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2~23일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예지정비 노하우를 공유하고 글로벌 항공 정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2026 예지정비 글로벌 항공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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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제작사가 아닌 항공사가 개최한 첫 글로벌 예지정비 워크숍으로, 델타항공, 웨스트젯, 유나이티드항공, 전일본공수(ANA), 스위스항공 등 세계 주요 20개 항공사에서 총 70여명이 참석했다.

기조연설을 맡은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CSO)은 "예지정비는 항공사의 생존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항공 산업을 더 안전하고, 더 믿을 수 있고,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단 하나의 임무를 공유하는 이 자리에서 항공산업 전체를 발전시킬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각 항공사의 예지정비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예지정비 운영의 핵심 요소들을 논의했다. 항공기 운항으로 생성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가공해 예지정비에 활용하는 방안들을 공유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인천 영종도에 있는 대한항공 엔진테스트셀(ETC)과 운항훈련센터 등 안전 운항 관련 시설을 방문했다.

이어 각 항공사의 상용 솔루션 활용 경험과 항공사가 자체 개발한 항공기 결함 예측 모델 사례들을 공유했다.


예지정비란 항공기 부품이나 시스템에 결함이 생길 시점을 예측하고 실제 고장이 발생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정비다. 항공기가 운항하며 모은 방대한 데이터를 토대로 항공기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결함 전조 증상을 파악한다. 예지정비는 정비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는 것은 물론 항공기 결함으로 인한 지연·결항 횟수를 줄이는 데도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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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국내 항공업계에서 처음으로 '예지정비'라는 개념을 도입하고 전담팀을 구성했다. 사내의 관련 모든 조직이 예지정비 필요성에 깊이 공감하는 문화를 구축했으며, 경영층의 확고한 의지에 힘입어 빠르게 예지정비 역량을 성장시킨 항공사로 평가받는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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