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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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만우절(4월 1일)을 앞두고 이색, 엽기상품이 인기다.


과거 만우절에는 단순히 말로 하는 ‘언어형’ 거짓말이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이색소품을 활용한 ‘놀이형’으로 트렌드가 변하고 있다.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만우절 관련 상품 매출이 지난 주(3월15일~21일) 보다 38%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만우절이란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는 날이다. 최근에는 말보단 행동으로 보여주는 화끈한 연출형 장난이 대세다. 앉기만 하면 실제 방귀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연출하는 ‘방귀방석(4050원)’이 단연 인기.

실제 깁스를 한 것처럼 연출 가능한 ‘가짜깁스(1만5900원~)’는 환부에 맞게 형태를 잡고 압박붕대로 감으면 실제와 똑 같은 깁스가 완성된다. 팔과 다리용 두 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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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순간의 눈을 속일 수 있는 ‘속임수형’ 만우절 상품도 인기다. 원목으로 제작된 ‘초콜릿카드(1만원)’는 초콜릿 색상은 물론 모양까지 초콜릿 실물처럼 제작됐다. 또한 사과, 키위 등 입체적인 모양으로 만든 ‘과일메모지(1000원)’는 색, 모양, 포장까지 실제 과일과 동일하다. ‘3분 공부 유선노트(4900원)’는 즉석조리 식품인 3분 요리를 인용해 위트를 담았다.


11번가 측은 “저렴한 가격에 강한 재미까지 전해줘 하루에 100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반응이 높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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