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나온다는 '저가 아이폰' 그런데 모양이"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안된 4인치 화면..본체 크기는 아이폰5보다 약간 커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하반기 출시 예정인 애플의 저가형 아이폰이 아이폰5와 아이팟 터치 5세대, 아이팟 클래식을 섞어놓은 디자인을 갖출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9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블로그 아이라운지는 저가형 아이폰의 전면은 아이폰5와 매우 유사한 형태를 갖추고 있지만 본체 뒷면은 아이팟 터치 5세대와, 옆면은 아이팟 클래식과 비슷하게 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저가 아이폰의 본체는 알루미늄 소재가 아닌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지며 레티나 디스플레이는 탑재되지 않는다. 4인치 화면에 1136x640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크기는 아이폰5보다 약 0.5mm 더 길고 넓으며 두께도 1mm가량 두꺼워질 전망이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상장 첫날 70% 폭등 "엔비디아 독주 끝나나"…AI ...
AD
아랫면에 장착된 헤드폰·라이트닝 단자, 스피커 등의 위치는 아이폰5와 유사하지만 전체적으로 구멍이 적은 형태를 보이고 있다. 본체 옆면의 볼륨버튼은 아이팟이나 아이폰3G와 3GS와 비슷하게 길쭉한 모양을 띠고 있는 점이 특징이다.
앞서 애플에 정통한 투자업체 제프리스의 애널리스트 피터 미섹은 최근 투자자들에 보낸 자료를 통해 "애플이 현재 아이폰5S, 저가 아이폰을 테스트 중"이라며 "제조비용을 낮춘 저가 아이폰으로 신흥시장을 공략하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