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고졸이상 학력의 미취업자 40명 채용…2월4일~12일 세관담당자 이메일이나 세관에 접수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관세청이 원산지표시검사보조요원을 뽑는다.


관세청은 28일 원산지표시 위반정보를 모으고 세관검사활동을 돕는 보조요원으로 일할 임시직 채용계획을 공고했다.

뽑힌 사람은 국민감시단으로 위촉돼 서울·부산·인천·대구·광주 5개 대도시 본부세관 등지에 서 일하게 된다. 백화점·대형할인마트 등 소비밀집지역을 찾아 수입물품의 원산지둔갑 등의 정보를 모으고 시중유통검사활동에도 참여하는 등 세관검사 및 홍보활동을 지원한다.


검사보조요원은 주 5일, 하루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한다. 월 100만원 상당의 임금과 수집정보 성과급도 예산범위에서 준다.

지원 자격은 고졸이상 학력의 미취업자로 만 19세 이상(1994년 3월1일 이전 출생자)은 결격사유가 없는 한 누구나 할 수 있다.


자세한 모집내용은 1월28일~2월12일 관세청홈페이지 및 고용노동부(고용정보원)홈페이지에 실린다. 원서는 2월4일~12일 각 세관담당자 이메일로 보내거나 세관에 접수하면 된다.


채용인원은 40명이며 지역별로는 ▲서울 12명 ▲부산 10명 ▲인천 6명 ▲대구 4명 ▲광주 4명 ▲대전 2명 ▲울산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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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원산지표시 검사보조요원제도’는 세관의 검사인력 부족문제를 덜고 범정부적 일자리 마련을 돕기 위해 2009년에 들여왔다.


뽑힌 요원은 직무교육, 워크숍 등을 통해 직무능력을 키우고 전문성을 강화해 세관 검사성과를 올리는데 이바지해왔다. 지난해 채용된 검사보조요원은 정보수집으로 신발, 유모차, 가구 등 1920억원 상당의 수입물품 원산지표시 위반행위를 잡아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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