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 배우 홍석천이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 기념 셀카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지난 15일 트위터에 "'코미디빅리그' 첫 녹화했네요. 18년 만에 공개코미디 하는 거라 무지 긴장했는데. 조금 야하지만 재밌었대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특히 사진 속 개그맨들은 그에게 별관심이 없이 모두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홍석천 은근 섭섭했을 듯", "홍석천 코미디빅리그 출연하나", "이건 어떤 설정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조서희 기자 aileen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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