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기상청에 따르면 5일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2도로 오늘보다 3도 가량 높아질 전망이다. 일요일인 6일에는 영하 9도로 6도가량 오른다. 추위가 확 풀리는 건 아니지만 영하 15도 안팎의 맹렬한 추위에서는 일단 벗어 날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과 수도권 등 일부 지역은 한파 특보가 해제되거나 완화됐다.
다음 주에도 이번만큼의 혹한은 아니더라도 평년보다 계속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김혜민 기자 hme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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