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등 주력 계열사 수출 호조에 수출 비중 74%

SK, 지난해 수출 600억달러 돌파…창립 후 첫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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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2:28 기준 그룹이 세계적인 경기침체에도 불구, 최대 규모의 수출실적을 올리며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수출규모 600억달러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1일 SK그룹은 SK이노베이션 SK이노베이션 close 증권정보 096770 KOSPI 현재가 127,500 전일대비 800 등락률 +0.63% 거래량 837,508 전일가 126,700 2026.05.15 12:28 기준 관련기사 주식자금이 더 필요하다면? 연 5%대 금리로 최대 4배까지 'SK이노베이션 E&S, 해킹 은폐' 의혹 제기에 "ESG보고서에 공표" 해명 [클릭 e종목]"SK이노베이션, 호르무즈 봉쇄로 기업가치↑" ·SK에너지·SK종합화학·SK루브리컨츠· SK디스커버리 SK디스커버리 close 증권정보 006120 KOSPI 현재가 54,500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34,769 전일가 54,500 2026.05.15 12:28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SK이터닉스, 글로벌 투자사 KKR 인수 소식에 10%↑ SK플라즈마, 튀르키예에 1100억 기술수출…"역대 최대 규모" SK케미칼, 경남제약과 '노즈알' 공동판매…"약국 영업 강화" · SKC SKC close 증권정보 011790 KOSPI 현재가 138,800 전일대비 7,400 등락률 -5.06% 거래량 370,756 전일가 146,200 2026.05.15 12:28 기준 관련기사 기회에 제대로 올라타고 싶다면? 투자금부터 넉넉하게 마련해야 조정 나올 때가 저가매수 타이밍? 4배 투자금으로 기회 살려볼까 기회가 왔을 때 충분히 담아둬야...투자금 부족으로 관망 중이었다면 ·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 close 증권정보 000660 KOSPI 현재가 1,901,000 전일대비 69,000 등락률 -3.50% 거래량 3,397,227 전일가 1,970,000 2026.05.15 12:28 기준 관련기사 트럼프 "이란과의 협상, 더이상 참지 않을 것…반드시 합의해야" 7000 넘은지 얼마나 됐다고 또 폭등…코스피 8000 시대 열렸다 새로운 주도 업종 나올까? 바구니에 담아둘 만한 종목 찾았다면 등 제조부문의 작년 연간 실적을 종합 집계한 결과, 600억달러(한화 64조2000억원)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한해 우리나라 전체 수출액의 10%가 넘는 수치다.

600억달러 수출은 SK그룹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수출 비중 역시 74%를 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새해는 SK가 창립 60주년을 맞는 해인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SK그룹은 지난 2011년 수출액 450억달러를 달성했으며 수출 비중은 67.2%를 기록했다.


SK이노베이션과 3개 자회사의 경우 세계 최고의 품질경쟁력을 가진 석유제품 수출 확대와 해외 석유개발 등을 통해 작년 한해 53조원이 넘는 수출실적을 올렸다.

SK케미칼과 SKC등 화학계열은 고부가가치 석유화학제품 및 PET필름 등에 힘입어 1조3000억원 규모의 실적을 기록했고, 작년 SK그룹의 일원이 된 SK하이닉스 역시 반도체 부진에도 불구 전년과 비슷한 규모의 수출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SK그룹 관계자는 "유례 없는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우리나라 수출 증가세가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나, 휘발유, 경유 등 새로운 수출 효자 품목으로 떠 오른 석유제품과 고부가가치 유화제품 등을 앞세워 금년에도 수출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성과는 최태원 회장이 꾸준히 강조해 온 수출 드라이브 전략의 결실이라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실제 SK그룹 제조부문의 수출은 지주회사가 출범한 5년 전인 2007년 23조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증가해 2012년은 64조원을 넘어섰다. 특히 최 회장 취임 전인 1997년 SK의 수출비중은 30.8%에 그쳤으나 최 회장의 글로벌 전략이 본격화하면서 취임 10주년이던 2008년 수출 비중은 71.2%에 달했다.


SK측은 "특히 올해는 따로 또 같이 3.0으로 대변되는 SK의 새로운 지배구조체제인 위원회경영의 첫 해"라며 "각 사의 자율경영책임하에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각 사간 시너지 제고가 힘을 발휘한다면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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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근 수펙스추구협의회 신임 의장은 2013년 신년교례회에서 "각사별 수준 높은 경영역량과 기업가치를 기반으로, 그룹의 가치를 혁신하기 위해 만든 위원회 경영이라는 의사결정 문화의 혁신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기업가치 300조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만우 SK그룹 홍보담당 전무는 "SK그룹은 다양한 글로벌 사업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 등 밖에서 뛰는 대기업의 역할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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