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기자 ]


반기문 총장 임명… 2016년까지 활동

최성주 전남 국제대사, 유엔 군축자문위원 진출
AD
원본보기 아이콘
최성주(사진) 전남 국제관계대사가 유엔 군축자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전남도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26일 최 대사(전 주 알제리 대사)를 유엔 군축자문위원으로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최 대사는 2013년부터 4년간 군축자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유엔 군축자문위원회는 193개 유엔 회원국 중 15개국의 대사급 고위 인사들로 구성되며 대량파괴무기(WMD)의 군축 및 비확산과 국제 안보분야에서 유엔 사무총장을 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최 대사는 한국인으로서는 이호진 전 주 헝가리 대사에 이어 두 번째로 자문위원직을 수행하게 된다.

AD

최 대사는 외교부 군축과장과 군축심의관, 국제기구협력관을 역임했으며, 2007부터 2008년까지 유엔 사무총장 직속 ‘미사일 패널’의 한국정부 대표로도 활약한 바 있다.


이번 최 대사의 군축자문위원 진출은 광역지자체 국제관계대사 중 처음으로 이뤄진 것으로 국제 군축 및 비확산, 국제안보문제 논의 과정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