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모범적인 경영활동을 해온 장애경제인의 사기 진작과 경영의욕 고취를 위해 진행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김순철 중기청 차장은 "장애경제인들이 당당한 경제 주체로 도약하고 우리사회의 한 축을 담당하는 잠재력을 가진 기업인임을 다짐하는 격려의 장"이라며 "장애인기업 지원인프라 확충 등 장애경제인의 경영활동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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