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 역사관 내년 5월 건립
역사관은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 1층에 내년 5월 개관을 목표로 정부, 학계, 협동조합 등 각계의 의견을 수렴해 건립면적 87.8평(수장고 80평 별도) 규모로 추진된다. 소요예산은 총 20억원이며 이중 절반을 포스코가 지원한다.
남명근 중기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중소기업 역사관을 통해 중소기업 경영인과 근로자 뿐 아니라 역사관을 방문하는 모든 이들이 중소기업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