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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산불조심기간...주요 탐방로 통제

최종수정 2012.11.06 12:00 기사입력 2012.11.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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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오는 15일부터 한 달간 산불조심기간을 시행하고 전국 국립공원 주요 탐방로를 통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입이 통제되는 곳은 전국 국립공원 탐방로 492개 중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지리산 노고단~장터목 등 총 132개 구간이다. 공단은 산불예방을 위해 일년 내내 흡연과 인화물질 반입을 금지하고 있으니 산불조심기간 중에는 통제구역 무단출입과 흡연, 인화물질 반입 단속을 더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통제 탐방로를 허가 없이 출입한 경우 3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인화물질을 소지하거나 흡연을 한 사람에게도 역시 3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진다.

공단 관계자는 "선거가 있는 해에는 산불이 많이 발생한다는 산림청 통계에 따라 선거기간을 전후해서 산불감시원을 집중 배치할 것"이라며 "산불조심기간동안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등 주요 대피소가 폐쇄되므로 사전에 공단 홈페이지를 방문해 탐방로 통제여부를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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