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다이제스트 한국판은 24일 개장 2년 미만(2010년 4월 이후 개장)의 45개 골프장을 심사해 10대 코스를 발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특히 한국의 대표적인 코스설계가 송호와 권동영이 디자인한 골프장이 다섯 곳이나 진입해 외국인 설계가 못지않은 위상을 자랑했다. 퍼블릭코스 역시 4개나 꼽혀 질적인 향상을 입증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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