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현지시간) FOMC가 발표한 QE3 실시에 지난 14일(한국시간) 서울 환시는 10원 이상 하락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번 QE3는 QE1, QE2에 비해 서울 환시에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했다.
이번 주 환율은 지난주 보다 넓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레인지는 1105원~1130원. 좁게 보면 1110원~1125원의 레인지를 형성 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는 하락세를 이어가겠지만 유럽재무장관회의 결과가 주요 변동재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어 그는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유발할 수 있는 호재는 거의 다 나왔다고 볼 수 있다"며 "상승 리스크를 대비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주상돈 기자 do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주상돈 기자 don@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