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거래소는 코스닥상장위원회를 열고 성융광전투자, 유아이에너지, 피에스앤지 , 웨스트라이즈 등 4개사에 대한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 성융광전투자와 유아이에너지를 상장폐지키로 했고 휴바이론은 상장유지가 타당한 것으로, 피에스앤지는 개선기간 6개월을 부여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유아이에너지 역시 2011사업년도 재무제표에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며 상장폐지 위기에 몰렸다. 이후 유아이에너지 역시 지난달 14일까지 개선기간을 부여받았다. 유아이에너지는 상장위원회가 열리기 전에 감사의견이 '의견거절'에서 '적정'으로 정정됐다고 공시했으나 자본전액잠식으로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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