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하루가 다르게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가을을 타는 사람들이 최근 부쩍 늘었다. 가을이 되면 아무 이유 없이 마음이 쓸쓸해지고 우울해지게 마련이다. 예민해진 감수성 때문이다. 허전해진 마음을 달래는 데는 뭐니뭐니해도 음악이 제격이다.


음향기기업체들도 가을을 맞아 좋은 음악을 찾는 고객들을 잡기 위해 지난달부터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야마하코리아의 오디오 MCR시리즈.

야마하코리아의 오디오 MCR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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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의 'MCR시리즈' 오디오는 7.1채널을 적용해 풍부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준다. 압축된 MP3 소스를 풍부하게 재생해 주는 '뮤직 인핸서' 기능을 통해 손실된 음역을 되살려 음 하나하나를 선명하게 들을 수 있는 제품.


광디스크 뿐 아니라 블루레이도 재생할 수 있고, PC를 통하지 않아도 홈 네트워크에만 연결돼 있으면 유튜브의 린백(Leanback) 스트리밍을 들을 수 있다. 가격대도 50만원~80만원으로 야마하의 오디오 제품 중에서는 중저가에 속한다.

스마트폰에 있는 음악을 듣기에는 도킹 오디오가 제격이다. 필립스가 최근 선보인 도킹 오디오 '큐브 마이크로 뮤직 시스템 DCM1075'는 강력하고 깊은 베이스 사운드가 주무기다.


베이스 리플렉스 스피커(Bass Reflex Speaker)와 다이나믹 베이스 부스트(Dynamic Bass Boost)를 바탕으로 나오는 베이스 사운드는 어떤 공간이든 꽉 채우는 웅장함을 잃지 않고, 음질도 더욱 선명하게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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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큐브형 본체와 스피커는 분리가능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다. 단 아이폰과 아이팟,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에만 사용할 수 있다. 가격대도 10만원으로 구매시 큰 부담이 없다.

코원의 MP3P 'X9'

코원의 MP3P 'X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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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뿐만 아니라 실외에서도 고품질의 음악을 듣고 싶은 사람들은 코원의 MP3플레이어와 이어폰을 눈여겨보자. 코원이 지난달 첫선을 보인 '코원 X9'은 고유의 음장 시스템 '제트이펙트5'를 탑재했으며, 9가지 모드를 설정할 수 있어 음악을 다양한 음색으로 들을 수 있다. 저전력으로 설계돼 최대 110시간까지 재생할 수 있으며, 대기시간도 600시간에 달한다.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이어폰 '코원 EF1' 역시 중저음을 강화, 분위기 있는 가을 음악을 듣기에 적합하다. 음질 명가로 인정받는 코원의 튜닝 기술을 통해 소리가 실감나고, 5.5mm의 대구경 유닛을 채용해 다이나믹하고 박력 있는 중저음을 훌륭하게 재생해낸다. 금도금 플러그로 음원 손실을 방지해 원음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도 장점이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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