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3년 연속 ‘최우수 인터넷뱅킹 은행’ 선정

[이코노믹 리뷰 홍성일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5일 글로벌 파이낸스 (Global Finance)지가 주관하는 한국의 ‘최우수 소비자금융 인터넷뱅킹 은행’과 ‘최우수 기업·기관 인터넷 뱅킹 은행’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본부 차원에서 씨티아태지역본부는 ‘최우수 정보보안’ 부문에서도 최고의 은행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씨티은행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아태지역에 진출한 16개국 중 15개국에서 ‘최우수 기업·기관 인터넷 뱅킹 은행’에, 호주 괌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한국 태국 등 7개국에서 ‘최우수 소비자금융 인터넷뱅킹 은행’ 에 선정된 것으로 의미가 크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고객 유치와 제공 서비스, 고객의 웹 서비스 이용 정도, 온라인 고객의 성장세, 폭넓은 상품 제공, 웹 사이트 디자인 및 기능에서 성공적인 전략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이번 수상은 씨티은행이 성취한 발전을 인정받는 것으로 앞으로 고객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더 많은 신기술 투자와 혁신을 이뤄나갈 계획이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