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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세숫대야, "금 24캐럿 무게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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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본리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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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스웨덴의 한 명품업체가 만든 '황금세숫대야'가 화제다.

지난달 21일 해외 가구 전문 블로그 본리치닷컴(www.bonrich.com)은 8만달러(약 9056만원)에 달하는 황금 세숫대야를 소개했다. 이 세숫대야는 24캐럿의 황금으로 코팅돼 있으며 9개의 다이아몬드가 둥글게 박혀 있다. 직경 45㎝, 높이는 15㎝ 크기에 무게는 23㎏이다.
황금세숫대야를 만든 회사는 스웨덴 스톡홀롬에 위치한 럭셔리에디션앤갤러리. 1987년 설립된 이 회사는 고가의 세수대야, 샤워기, 엔틱 가구, 탁자, 의자 등을 판매해 오고 있다. 루비와 에메랄드, 사파이어가 박힌 백금 세숫대야도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다.

1억원 상당의 황금세숫대야를 본 네티즌의 반응은 뜨겁다. "여기다 세수하면 아깝다"(104**), "직장인이 저거 사려면 얼마나 벌어야 할까"(sh1**), "황금 세숫대야로 세수를 하면 기분이 어떨까?"(mro**) 등 다양한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본리치닷컴은 앞서 2만1000달러(약 2377만원) 상당의 크리스탈로 만든 세면대, 174만달러(약 19억 7124만원)에 달하는 보석으로 만든 욕조도 공개한 바 있다.
▲ 크리스탈로 만든 세면대(출처: 본리치닷컴)

▲ 크리스탈로 만든 세면대(출처: 본리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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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으로 만든 욕조 (출처: 본리치닷컴)

▲ 보석으로 만든 욕조 (출처: 본리치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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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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