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스웨덴의 한 명품업체가 만든 '황금세숫대야'가 화제다.
지난달 21일 해외 가구 전문 블로그 본리치닷컴(www.bonrich.com)은 8만달러(약 9056만원)에 달하는 황금 세숫대야를 소개했다. 이 세숫대야는 24캐럿의 황금으로 코팅돼 있으며 9개의 다이아몬드가 둥글게 박혀 있다. 직경 45㎝, 높이는 15㎝ 크기에 무게는 23㎏이다.
1억원 상당의 황금세숫대야를 본 네티즌의 반응은 뜨겁다. "여기다 세수하면 아깝다"(104**), "직장인이 저거 사려면 얼마나 벌어야 할까"(sh1**), "황금 세숫대야로 세수를 하면 기분이 어떨까?"(mro**) 등 다양한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본리치닷컴은 앞서 2만1000달러(약 2377만원) 상당의 크리스탈로 만든 세면대, 174만달러(약 19억 7124만원)에 달하는 보석으로 만든 욕조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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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채은 기자 fak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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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