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경연은 이날 '최근 가뭄에 따른 주요 농축산물 수급동향과 전망'이란 보도자료를 내고 "현재 전국의 모내기는 정상(98.5%)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또 농경연은 현재까지 전국적인 모내기 지연 및 가뭄피해는 미미한 상황이며, 올해 벼 재배의향 면적도 증가해 2012년산 쌀 생산량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농경연은 쌀의 경우 등숙기인 8월 하순부터 9월까지의 일조시간이 수확량의 75%를 결정하므로 등숙기 기상 여건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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