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정 회장은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 텔에서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을 만나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양사 실무진들이 서로 만나 꽤 오랫동안 협의를 해왔다"며 "이멜트 회장을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불거진 박영준 전 지식경제부 차관 등의 포스코 회장 인사 개입 의혹과 관련해서는 대답을 피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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