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당대회에서는 현장에서 이뤄진 대의원 투표 결과를 바로 공개해 그 어느 때보다 지역순회 연설이 중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음달 1일에는 인천, 2일에는 경기, 3일에는 서울에서 합동연설회를 하는데, 수도권의 경우에는 현장투표를 하지 않고 전당대회 당일인 9일 투표를 한다.
또 당원ㆍ시민선거인단의 모바일 투표는 다음달 5∼6일 실시되고, 당원ㆍ시민선거인단의 현장투표는 다음달 8일 시ㆍ군ㆍ구 투표소에서 열린다
김종일 기자 liv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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