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사장은 서울대 경영학과를 나와 1977년 산은에 입행한 이후 인사, 조사, 경영전략, 기업금융 등 은행 업무 전반을 두루 섭렵했다. 기획관리본부장 재임시 산은 민영화 및 지주체제 전환의 밑그림을 그린 기획통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009년부터 3년간 산은 수석부행장을 역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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