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대북정책 추진에 관한 건의안을 논의키로 했다. 또 참석위원들은 최근 북한의 장거리 로켓발사와 관련해 "호전적이고 파괴적인 대남적화전략을 포기하고 건설적인 남북대화에 나서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안을 택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측 인사로 류우익 통일부장관과 김성한 외교통상부 제2차관이 참석해 대북ㆍ외교정책을 보고한다. 회의 후 참석위원들은 민주평통자문회 의장인 이명박 대통령과 다과회를 함께한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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