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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몰, 37인치 LED TV·블랙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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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온라인 종합쇼핑몰 현대H몰은 27일 오전 11시부터 보급형 가전제품 '이것이' 시리즈 4탄으로 37인치 LED TV(49만 9000원) 예약판매와 아이나비 블랙박스(15만 9000원)를 선보인다.

현대H몰이 새롭게 선보이는 '이것이 TV'는 37인치 풀HD급 LED 제품(49만 9000원)으로 기존에 선보였던 32인치 HD급 LED TV(39만 9000원)와 42인치 풀HD급 LED TV(69만 9000원)와 함께 세가지 모델을 만나 볼 수 있다. 국내 대기업 패널을 사용하였으며 1년간 출장 사후관리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27일 아침 11시부터 온라인 현대Hmall을 통해 예약판매를 시작하며, 배송은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각 사이즈별 선착순 100명에게는 택배 배송이 아닌 무료 TV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

200대 한정 수량으로 준비한 '이것이 블랙박스'(15만 9000원)는 내비게이션 전문 브랜드 아이나비 블랙클레어 8G 제품으로, 200만 화소 센서가 착장되어 있어 HD급의 선명한 영상을 찍을 수 있다.

또한 최대 146˚의 화각을 적용하여 초당 30프레임의 녹화를 지원하기에 사고장면을 끊김없이 저장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대H몰은 현대카드 5% 추가할인 혜택과 함께 선착순 20명에게 주차 중 발생하는 크고 작은 사고까지도 기록 가능한 '상시전원 케이블'을 증정한다.
한편, 현대H몰에서는 가정의 달 효도선물로 손색 없는 국산 안마의자 전문 브랜드 '리쏘 안마의자'를 시중가 대비 최대52% 할인된 158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2개월 무이자 할부와 1년 무상A/S 및 무상설치까지 제공한다.

이해승 현대홈쇼핑 e-가용팀장은 "3월에 출시했던 '이것이PC'가 판매개시 1분만에 매진되는 등 보급형 가전제품에 대한 인기가 대단하다"며, "차량용 필수픔으로 떠오른 블랙박스와 함께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안마의자와 TV 무료설치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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