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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시민들 즐겨 찾는 친수공간 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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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천 수질개선대책협의회 13주년 생일 파티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안양천이 시민들이 즐겨 찾는 친수공간으로 변모했다.

안양천 수질개선대책협의회(회장 이성 구로구청장·최대호 안양시장) 창립 13주년 생일 파티가 열렸다.
지난 22일 안양천 고척교 둔치에서는 안양천을 접하고 있는 서울시 자치구들이 모여 ‘안양천 살리기 한마음 행사’를 개최했다.

안양천을 접하고 있는 서울시 자치구는 구로, 금천, 양천, 영등포, 강서, 동작, 관악구 등 7개 지역이다.

이날 행사에는 동작구를 제외한 6개 자치구의 주민 어린이 시민단체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해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안양천 수질개선대책협의회 행사 자료

안양천 수질개선대책협의회 행사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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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는 유공자표창, 환경보전 결의문낭독, 수질개선과 환경보전을 염원하는 박 터뜨리기 이벤트가 진행됐다.
2부 순서로는 안양천 걷기(4km), EM흙공 던지기, 사물놀이, 안양천 동식물 사진 전시회, 생태놀이 자연물 꾸미기, 친환경에너지 체험 등의 행사가 마련됐다.

3부 행사로는 안양천 정화활동이 펼쳐졌다.

안양천 수질개선대책협의회는 ‘안양천을 살리기 위해서는 인근 자치구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취지로 지난 1999년4월29일 안양천을 접하고 있는 서울-경기 지역의 13개 자치구(서울시 7개 자치구, 안양시 부천시 광명시 군포시 시흥시 의왕시)가 모여 발족됐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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