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로이드 웨버와 팀 라이스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에비타' '라이온 킹' 등 전설적인 뮤지컬 히트작을 내놓은 뮤지컬 계의 전설적인 콤비. 팀 라이스는 지난달 25일 영국의 텔레그래프(Telegraph)와 가진 인터뷰에서 "로이드 웨버와 더 이상 작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공식 결별 선언을 했다.
라이스는 인터뷰에서 "더 이상 로이드 웨버와 라이스의 합작 뮤지컬은 없을 것"이라며 "우리는 한 팀으로 더 이상 적합하지 않다"고 밝혔다.
태상준 기자 birdc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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