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사무총장직에 중국인이 임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린젠하이는 오는 22일부터 IMF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는 1989년 IMF에 발을 들여놓은 뒤 사무총장으로 승진하기 전엔 사무총장 대리로 일했다.
사무총장은 IMF의 24명으로 구성된 집행이사회의 운영을 맡고 187개 회원국과 접촉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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