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6년 연속 세계 TV 시장 1위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18,5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46% 거래량 21,832,467 전일가 217,500 2026.04.23 11:53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사상 첫 6500선 뚫었다…삼전·하닉도 '쭉쭉' 다시 불어온 정책 바람에 풍력주 ‘꿈틀’...기회를 더 크게 살리려면 [굿모닝 증시]美, 휴전 연장에 상승 마감…韓 오름세 지속 전망 가 사상 최대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6년 연속 세계 TV시장 1위를 달성했다.
19일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세계 TV 시장에서 전년대비(22.1%) 점유율이 1.5%포인트 증가한 23.6%의 성적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LG전자 LG전자 close 증권정보 066570 KOSPI 현재가 127,500 전일대비 5,300 등락률 -3.99% 거래량 758,121 전일가 132,800 2026.04.23 11:53 기준 관련기사 LG전자, AI 데이터센터 HVAC 사업 확대 속도 LG유플러스, 장애인의 날 맞아 임직원 인식개선 콘서트 개최 용석우 삼성전자 사장 "中 TV 공세, AI와 라인업 강화로 정면 돌파"(종합) 로 지난해와 동일한 14.1%를 나타냈다. 3위 소니(10.3%)는 지난해 대비 점유율이 1.6%포인트 하락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전년보다 5.7% 늘어난 4769만대의 TV를 판매했다. 이 가운데 평판TV는 2010년보다 판매량이 450만대 이상 증가한 4382만대다.
삼성전자의 선전은 4분기 약진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에만 1587만대의 TV를 판매해, 첫 분기 판매 1500만대 돌파를 기록했다. 4분기 점유율도 26.2%로 분기 사상 최대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지난해 평판TV 23.8%, LCD TV 23.0%, LED TV 26.8%의 점유율로 각각 1위에 올랐으며, 3D TV에서도 33.9%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3D TV도 752만대를 판매하며 2위 소니와 압도적인 격차를 보였다. LG전자는 지난해 3D TV 점유율 12.2%로 파나소닉을 제치고 3위로 도약했다.
한편, 지난해 세계 TV 시장 규모는 2억4767만대로 전년대비 0.3% 감소했다. 전체 판매량 가운데 평판TV는 2억2229만대, LCD TV는 2억507만대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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