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모션은 스위스 요리에서 항상 빠지지 않는 치즈와 초콜릿을 활용, 대표적인 퐁듀 요리와 평소에는 접하기 어려운 전통 스위스를 요리를 선보인다.
또 취리히 소고기, 감자 뢰스티, 마늘소스 소시지 등과 같은 스위스 전통 요리도 다채롭게 준비했다. 감자 뢰스티는 스위스식 감자전 또는 감자볶음이라고 할 수 있는 대표 메뉴로 스위스의 베른 주의 농부들이 17세기부터 단순한 재료인 감자를 이용해 다양하게 조리하던 데에서 유래됐다.
뿐만 아니라 스위스 전통 디저트 코너도 눈 여겨 볼만하다. 특히 보리와 오트를 건포도, 채썬 과일류와 함께 우유에 섞어서 발효시킨 오트밀 바는 스위스 의사가 회복기 환자를 위해 개발했다는 이야기가 함께 전해지는 웰빙 디저트다.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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