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유감표시
6일(현지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집트 정부의 비정부기구(NGO) 활동에 대한 탄압은 매우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이집트 검찰은 이집트에 입국해 민주화운동을 지원하던 미국인 19명을 포함한 43명을 체포하고 기소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중에는 레이 라후드 미 교통장관의 아들인 샘 러후드도 포함돼있다.
백종민 기자 cinq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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