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측은 "날개의 균열을 조사한 결과 날개 지지대에서 균열이 발견됐다"면서 "조립 공정 중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에어버스는 현재 2단계 수리가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에어버스 관계자는 "5일 내에 각각의 비행기의 문제 부품을 새 부품으로 교환할 것"이며 "장기적으로 문제가 된 공정에 대해 새로운 부품으로 다른 방식으로 대체하겠다"고 말했다.
나주석 기자 gongg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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