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드라기 총재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금융통화정책회의를 연 뒤 기자회견에서 "유로존에 일시적인 안정화 표시(Tentative signs of Stabilization)이 보인다"고 설명했다.
드라기 총재는 아울러 "유동성을 지속적으로 은행권에 제공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ECB는 금융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유로존 기준금리를 1%로 동결했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dmsdlun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