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그래픽 증시] 증시 따라 얼어붙은 IPO시장
'500P 출렁' 롤러코스터···안정궤도 진입할까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올해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은 지난해에 비해 주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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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에는 21개 기업, 코스닥시장에는 57개 기업이 이름을 올려 총 78개 기업이 신규상장(29일 기준, 재상장 및 투자회사 제외)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 시장은 지난해(24개)와 비슷하지만 코스닥 기업은 74개에서 24% 감소한 수준이다. 총 신규상장 기업 수는 지난 2000년 181개로 정점을 찍었으며,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는 49개까지 급감했다.
상장폐지 기업 역시 지난해보다 줄었다. 간판을 내린 기업 수는 유가증권의 경우 지난해 20개였지만 올해는 13개 기업으로, 코스닥은 74개에서 56개 기업으로 감소했다. 증시퇴출 기업은 2006년 15개를 저점으로 금융위기 다음해인 2009년 83개, 지난해 94개로 증가했었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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