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나스닥 거래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나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소셜게임업체 징가의 공모가가 10달러로 결정됐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징가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1억주를 10달러에 매각해 총 10억달러를 조달했다. 공모가는 8.5~10달러의 예상 범위 최상단에서 결정됐다.

징가는 이번 IPO를 통해 약 14%의 보통주를 공개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공모가를 감안하면 징가의 기업가치는 70억달러로 매겨진 셈이다.


이는 9월까지의 매출 대비 6.8배에 해당하는 것이다. 징가의 올해 9월까지 매출 규모는 8억2900만달러로 지난해 대비 두 배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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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가는 16일부터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될 예정이다.


징가의 이번 IPO 규모는 미국 인터넷 기업으로는 지난 2004년 19억달러를 조달했던 구글 이후 최대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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