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업체 징가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10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관계자를 인용해 징가가 발행주식 중 15%를 주당 8.50달러~10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며, IPO를 통해 10억달러를 조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징가의 기업가치는 최고 7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애초 목표했던 것보다는 적은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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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결정은 뉴욕 시장에 앞서 상장한 소셜커머스업체 그루폰이나 온라인라디오 판도라미디어 등 인터넷주가 IPO 이후 부진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7년 설립된 징가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 게임 '팜빌'과 '시티빌'의 인기에 힘입어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징가의 IPO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주관하고 있으며, 공모가는 오는 15일 결정된다. 관계자는 이르면 3일 징가의 IPO 세부계획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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