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가, IPO 통해 9억弗 조달 계획…15일 공모가 결정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게임업체 징가가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9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1일 보도했다.
징가는 발행주식 중 10% 미만을 주당 8~10달러에 매각할 계획이라고 통신이 익명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했다.
징가의 IPO 계획대로라면 기업가치는 최고 100억 달러에 이르는 셈이다. 앞서 징가는 자사 기업의 적정가치를 140억5000만 달러로 밝혔다.
공모가는 오는 15일 결정된다.
100억달러로 시장가치를 평가받으면 징가는 142억 달러 규모의 액티비전블리자드에 이어 미국에서 기업가치가 두번째로 큰 게임업체로 될 것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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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설립된 징가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페이스북 게임 '팜빌'과 '시티빌'의 인기에 힘입어 주식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징가의 IPO는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가 주관하고 있다.
조윤미 기자 bongb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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