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T캡스챔피언십 첫날 3오버파, 심현화 등 대상 추격자들 '부진'
김하늘은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롯데스카이힐 제주골프장(파72ㆍ6254야드)에서 열린 ADT캡스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1라운드 경기에서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대상포인트 2, 3위에서 김하늘을 추격하고 있는 심현화(22ㆍ요진건설)와 유소연(21ㆍ한화)은 포인트가 없는 10위권 밖이다. 유소연이 공동 17위(5오버파 77타), 심현화는 무려 13오버파 85타를 쳐 공동 61위에 밀려났다. 대회는 폭우로 첫날 경기가 취소되면서 20일 최종 2라운드가 진행된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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